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입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지만,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 강화 순무와 비슷합니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입니다.
오렌지나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계의 과일과 잘 어울려 샐러드드레싱에 많이 사용되며,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의 허브류, 그리고 시금치나 엔다이브, 양파, 샬롯 등의 채소와도 잘 맞아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1.고혈압 예방에 좋은 비트
레트비트에 질산염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성분은 체내에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산화질소로 변환되어 혈압을 안정화 시키는 효과를 만들어 주고 풍부한 칼륨이 몸속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추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면연력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성인병 예방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액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여 동맥경화같은 혈관질환인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이뇨 작용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 줍니다.
5.빈혈예방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는 헤모글로빈의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혈구 생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조혈작용을 왕성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헤모글로빈 부족으로 인한 저산소증 증상인 빈혈증상을 개선하여 빈혈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변비 개선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는 칼로리가 100g당 44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조금 섭취하여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하는 식품입니다. 또 다이어트로 인해 부족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7.혈관건강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 함유하고 있는 질산염이 체내로 흡수되어 산화질소로 바뀌게 되어 혈액의 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레드비트에는 칼륨성분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성분은 혈액 속 나트륨 및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8.노화예방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 베타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9.항암효과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에는 베타시아닌,베타인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항암효과 및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레드비트에 안토시아닌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항암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10.간건강에 좋은 비트
베타인 성분이 간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간의 전체적인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간겅가에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인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음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11.피부질환 개선에 좋은 비트
베타시아닌과 베타인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질환개선 및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피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 좋다고 과다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비트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1개라고 합니다. 생으로 드시면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고 과다섭취하시면 소화장애 및 설사등의 부작용을 유발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에는 무기질 및 옥살산이 함유하고 있어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 저혈압환자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트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많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껍질은 단단해야 하며, 크기는 중간 정도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트의 흙을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됩니다. 껍질을 벗길 때는 보통 껍질 벗기는 도구나 칼을 이용하지만, 쿠킹 페이퍼로 비트를 포장한 후 오븐에 살짝 구워도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오래돼 수분이 빠져나간 비트는 이용하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다시 생생해집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신문지로 감싸거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비트를 보관하기 전에 손질할 때는 줄기 부분을 5cm 정도 남기고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줄기가 어느 정도 남아있어야 수분과 색소가 손실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트의 무청은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잘 감싼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보통 뿌리는 2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잎은 3~5일 정도 가능하나 그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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