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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 건강 정보

by 자전거타는회사원 2022. 2.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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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1. 배변의 변화 

 

사람마다의 배변 횟수가 다르지만 배변횟수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면 배변 활동에 변화가 생기며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와 변비 증'상이 있으며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대변을 볼 때마다 검은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습니다.

 

혈변과 함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며 배에 가스가 가득 찬 것처럼 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밥을 먹은 것처럼 배가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피로감이 심해지면서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체중감소

 

활동적이지 않더라고 체중이 빠지는 것 또한 대장암 초기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소화불량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통증을 느낀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아도 뱃속에 가스가 차거나 식사 후 잠시 소화가 안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잠을 충분히 잔 후에도 피곤하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의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우측에 있는 대'장'암이라면

ㆍ 설사

ㆍ 소화 불량

ㆍ 복부 팽만

ㆍ 복통

ㆍ 빈혈과 관련된 모든 증'상

ㆍ 체중 감소

ㆍ 근력 감소

ㆍ 복부에 덩어리감이 느껴짐

2. 좌측 대'장'암이라면

 

ㆍ 배변 습관이 변한다

ㆍ 변비가 생김

ㆍ 혈액이 섞인 변을 보거나 점액이 묻은 변이 나옴

ㆍ 장폐색을 경험함

3. 직장암이라면

 

ㆍ 변비 혹은 설사를 경험함

ㆍ 혈액이 섞인 변을 보게 됨

ㆍ 잔변감이 있음

ㆍ 배변을 할 때마다 통증이 발생함

 

대장암의 예방으로 좋은방법은...

 

아직까지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수칙은 없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시되는 병이므로 평소 식습관을 알맞게 조절하고,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은 초기에 진단받는 경우에는 예후가 상당히 좋으므로 조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우선 50-60대 이상의 중년층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못해도 5년에 한 번씩은 대장 내시경 등을 포함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장 용종 역시 대장암의 발병 요인에 들어가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속히 절개할 필요가 있으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용종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장암은 대부분 초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장암은 평소 배변 습관이 중요하다.

 

만에하나, 뚜렷한 이유 없이 배변 습관이 변했다면 일단 대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혈변이 주기적으로 나오거나(특히 치질과 구별할 수 있는 덩어리가 떨어지는 검붉은색의 혈변), 원인 모를 복통과 설사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병원으로 달려가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나 대장암은 항문의 주요 질환과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조기 검진을 받아야하며,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결국 말기까지 진행되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될 수 있어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또한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대장암의 특성상, 검붉은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이미 3기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문제는 바로 3기부터 암이 장을 벗어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다는 것. 그러니 거기까지 가지 않게 꾸준히 건강검진을 잘 받도록 하자.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지방이 많은 서구적인 음식들이 흔하고 쉽게 접할 수 있고 다른 암들과 같이 의외로 젊을 때 진단을 받으면 신진대사량이 많아서 전이와 진행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결코 안심해서는 안 된다.

 

참고로 서구화된 식습관 탓에 2010년대에는 30대의 20%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었다고 하므로 비교적 이른 나이라 할지라도 내시경 검진을 받아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의사들에 의하면 육류, 주류, 탄수화물, 밀가루 음식,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당분 섭취는 가급적이면 줄이고 삼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중에서 주류, 패스트푸드는 꼭 기피해야 할 음식들이다. 적당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주로 웰빙음식이나 슬로우푸드를 즐겨 먹는 식습관을 기르면 더 좋다.

 

그리고 유산균 섭취와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을 잊지 말고 하는 것이 좋다. 담배도 안 태우는 게 당연히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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